◇신길뉴타운 최대 단지 ‘래미안 에스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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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으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으며 오는 2018년이면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이 끝나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가까운 보라매역도 2019년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과 연결된다.
단지는 여의도는 물론 영등포 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등의 주요 업무지역이 가깝다. 타임스퀘어와 디큐브시티, 여의도IFC몰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보라매병원,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등 대형 병원들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4월이다.
◇트리플 역세권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에서는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가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26층,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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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도로 하나만 건너면 대형 창고형 할인마트 롯데 빅마켓이 있다. 여기에 선유도공원,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적은 일반 분양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서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초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1일 목요일 발표되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