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 8, 9, 17, 29, 32`..4명 각 25.4억원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이번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5억4554만387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8일 제388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8, 9, 17, 29, 3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5억4554만3875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45`.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0명으로 각각 5656만7642원씩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69명이며 각각 133만7297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1475명으로 각각 5만5211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3만6812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