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션은 성명에서 자사와 삼성전자는 특허 포트폴리오에서 라이센스와 계약 등의 권리를 교환하는 데 합의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스팬션의 주가는 22%까지 급등했다.
스팬션은 지난 2008년 11월 엠피3 뮤직 플레이어,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삼성전자의 플래시메모리칩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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