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명..당첨금 31억3722만원씩

1등 당첨숫자 `6,8,18,31,38,45`..보너스 `42`
  • 등록 2008-05-03 오후 11:08:22

    수정 2008-05-03 오후 11:08:22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각 31억원씩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3일 제283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6, 8, 18, 31, 38,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1등 당청금은 31억3722만원씩이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42`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총 24명으로 각각 6536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61명으로, 14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2989명으로 6만원 가량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87만610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01억3331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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