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MD램 현물가, 7달러 붕괴..64M도 하락 (1보)

주요 D램 반도체 현물가가 하락세를 벗어날줄 모르며 128MD램 가격이 7달러선 밑으로 하락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8시19분을 전후해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16MX8)SD램 PC133은 주말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다시 2.11%(15센트)가 하락, 7달러선이 붕괴된 6.95~7.37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128M(16MX8)SD램 PC100 가격도 1.43%(10센트)가 추가 하락하며 6.90~7.31달러에 거래돼 그동안 지켜오던 7달러선이 무너졌다. 또 주말 보합세를 견지하던 128M(8Mx16)SD램 PC100 가격은 1.44%(10센트)가 하락, 6.85~7.26달러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한국의 주력수출품인 64M(8x8) SD램 PC133과 PC100도 0.62%(2센트)와 0.69%(3센트)가 하락, 3.19~3.28달러와 3.09~3.28달러에 거래돼 3달러선을 힘겹게 지켜가고 있다.

  
* 가격은 현지시각 11일 오전8시19분 전후 (단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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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종            11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19~3.38  -0.62%(2센트)
 64M(8MX8) SD램 PC100   3.09~3.28  -0.96%(3센트)
128M(16MX8)SD램 PC133   6.95~7.37  -2.11%(15센트)
128M(16MX8)SD램 PC100   6.90~7.31  -1.43%(10센트)
128M(8Mx16)SD램 PC100   6.85~7.26  -1.44%(10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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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A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