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신청 증가…경기 침체 우려 확대

  • 등록 2024-08-02 오전 5:11:05

    수정 2024-08-02 오전 5:11: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시기를 고심하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발표된 노동 데이터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더했다.

주간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지난주에 다시 한번 예상보다 증가했는데, 이는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뜻이다.

노동부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7일로 끝나는 주에 249,000건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전주 235,000건에서 증가한 수치이며 202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12bp 하락하여 3.98%에 도달했는데, 2월 이후 처음으로 4%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한편, 주요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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