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마포구 '서강해모로' 83.9㎡, 12.4억에 매물 나와

  • 등록 2023-07-22 오전 9:00:00

    수정 2023-07-22 오전 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
◇창전동 아파트 83.9㎡ 12억4000만원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서강해모로 아파트 106동 2103호가 경매 나왔다. 서강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447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2007년 12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21층으로 남서향이며 83.9㎡(3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서강로, 토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서강초등, 신수중, 광성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7000만원에서 13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1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8월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2 - 2298

답십리동 아파트 84.8㎡ 9억4720만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파크자이 아파트 107동 404호가 경매 나왔다. 답십리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9개동 80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9년 1월에 입주했다. 17층 건물 중 4층으로 남서향이며 84.8㎡(3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한천로, 전농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답십리초등, 장평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8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472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7000만원에서 11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원에서 6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8월 2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2 - 107982

이매동 아파트 84.9㎡ 9억7300만원

성남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 아파트 202동 1303호가 경매 나왔다. 안말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118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3년 11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동향이며 84.9㎡(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성남대로, 서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안말초등, 송림중, 돌마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3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73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11억50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7000만원에서 6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31일 성남지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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