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도로 확장 공사를 시작해 8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사업비 1914억원이 들었다. 앞으로 혼잡한 지례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차량 속도가 시속 20㎞ 높아져 운행 시간이 16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인해 김천지역 특산물 수송이 원활해지고, 경부고속도로, 경북혁신도시, 고속철도(KTX) 김천 구미역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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