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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각색한 로드 무비 형식의 연극 ‘안녕, 청춘’이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연건동 김동수플레이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국내외 우수한 희곡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낭만유랑단의 5번째 정기공연이다.
송경화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병철·김장동·이규동·염선화·김민정 등이 출연한다. 송 연출은 “공연을 보면서 관객들 또한 잃어버린 꿈과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