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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가기록원은 영국 국가기록원과 미국 국가기록관리청에서 보관하던 3·1운동 관련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28일 공개했다.
영국 국가기록원이 보관하고 있던 문서는 국가기록원이 3·1절을 맞아 최근 비밀 해제된 해외 국가기록 부처의 자료를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또 미국 국가기록관리청이 소장하고 있다가 이번에 공개된 사진 기록은 3·1운동 이후에도 여전히 일제의 억압과 수탈 속에서 힘든 삶을 이어가는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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