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부산 사하갑에서 출마한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가 최인호 민주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 ▲ 문대성 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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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 후보는 3만455표를 얻어 45.14%를 기록했다. 반면 최 후보는 2만8075표(41.61%)에 그쳤다.
엄호성 무소속 후보는 7434표(11.01%), 박주찬 청년당 후보는 1500표(2.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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