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터미널을 이용해 시외로 떠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10일까지 서울시내 5개 고속·시외버스 차량 운행을 266회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부선·영동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반포) 65회 ▲호남선 등을 운행하는 센트럴시티터미널(반포) 50회 ▲전국을 운행하는 동서울터미널(구의) 100회 ▲전국을 운행하는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 50회 등을 각각 중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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