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S&P 500 지수 편입

  • 등록 2010-02-14 오전 10:47:09

    수정 2010-02-14 오후 12:02:39

[뉴욕=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S&P 500 종목에 편입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12(현지시간) 장종료 직후 철도회사인 벌링턴 노던 싼타페를 대신에 S&P 500 지수에 편입됐다.

 

버크셔 해세워에는 월가의 유명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하고 있는 투자회사로 벌링턴 노던 싼타페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벌린텅 노던 싼타페가 S&P 500 지수에서 빠지고 버크셔 해서웨이가 S&P 500 지수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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