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
동양매직(023020): 주방가전 전문업체로 상반기 실적은 경기 악화로 부진. 산업기계부문과 정수기 렌탈 부문의 선전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파주토지와 동양종금지분 등 자산가치도 높다는 점은 매력적.
유한양행(000100): 상반기 랠리 소외로 가격메리트 부각 가능성.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 우리투자증권
오리온(001800):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4.3%, 20.5%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전망이며, 현재 매출액의 20%에 이르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군의 판매 호조로 마진 개선 추세 유효. 국내 실적 개선세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해외제과의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돼 2010년 국내제과의 매출규모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SK에너지(096770): 유가 상승세로 하반기에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윤활유 사업의 경우 2분기 구입한 원재료비가 3분기에 반영되어 영업이익률 이 2.38%p(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국제유가는 추세적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며, 이에 따라 E&P 자산가치가 더욱 부각될 전망.
웅진씽크빅(095720): 에듀프리 카드런칭에 따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절감 및 고객 증대 예상. 자회사 웅진 패스원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발생도 긍정적. 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웅진케미칼(008000): 세계적인 기후 온난화에 따른 담수 수족과 국내 물산업 지원법 추진으로 필터사업부문의 성장가능성 기대.
◇ 현대증권
CJ오쇼핑(035760): 보험상품 특수와 함께 유형상품 판매호조로 영업이익 호조세가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동방CJ의 고성장 및 SO 투자 리스크 해소와 인도·베트남 등 해외사업 강화도 긍정적.
◇ 대우증권
한미약품(008930): 독자적인 신약개발 기반기술 확립: 단백질 신약과 항암제 개발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반 기술의 확립은 글로벌 진출의 효과적인 교두보가 될 전망. 머크, GSK와의 차별적인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 국내 최고의 개량신약 개발 기술 확보: 향후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가능하게 해줄 원천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