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은 은평구 수색동 `수색 자이` 주상복합 내 상가를 오는 5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수색 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9층의 5개동(324가구)으로 지어지며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업시설은 각 동 1~4층에 연면적 3만2202㎡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1단지의 2~4층 2만800㎡에는 이마트 입점이 이미 확정되었으며 잔여 1단지 1층의 41개 점포 및 2단지 1~4층 41개 점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색 자이는 경의선 수색역 및 지하철 6호선, 경의선 환승역인 성산역이 가깝다. 또 인천국제공항철도 수색역이 2010년 완공 예정이다. 이 상가는 GS건설의 자체사업으로 분양된다.
한편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단지내 상가인 `반포자이 플라자`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1개동으로 연면적 1만9181㎡ 규모다. 상가 내 148대 주차가 가능한 독립주차장 및 옥상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전체 상가 분양면적은 7450㎡이며 분양하는 상가는 134~271㎡형 지하 1층 5개, 지상 4층 16개, 5층 16개 등 총 37개다. 분양가격은 지하는 3.3㎡ 당800만원대, 지상 4~5층은 1700만~2000만원대다. 분양문의: 수색 자이 (02)376-0011, 반포 자이 (02)532-3535
| ▲ `수색 자이` 상가 투시도(위), `반포 자이` 상가 전경(아래) (자료: 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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