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이버 홈페이지 개편으로 첫화면 광고가 기존 4개에서 2개로 줄면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그러나 상단배너와 브랜딩보드 크기 확대 등으로 가격 인상이 가능해 매출 감소 부문을 만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NHN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9%, 14.4% 증가한 1조 4036억원과 5682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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