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무디스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을 `Baa 안정적`에서 `Baa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중국 우한 NCC 합작투자로 재무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환율이 예상대로 하향 안정되는 경우 차입금 증가 우려도 감소할 전망"이라며 "SK에너지의 신용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고, 레버리지를 이용해 사업전망이 밝은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국내 신평사 "SK에너지 中투자, 등급영향 없을듯"
☞SK에너지 등급전망 하향 파장은?
☞(특징주)SK에너지 급락 반전..`신용등급전망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