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지주사 출범 2주년 맞아 영등포 독거노인들 방문
하나은행은 배추 2000 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펼쳐
  • 등록 2007-12-02 오전 9:23:11

    수정 2007-12-02 오전 9:23:11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일 출범 2주년을 맞아 윤교중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연탄과 기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의 협조로 영등포구 문래동, 양평동 일대 200여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난방유, 전기메트 등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윤교중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최근 폭등한 기름 값과 연탄가격에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노인들이 많은 것 같다"며 "오늘 행사가 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나은행도 김승유 회장과 김종열 은행장 등이 참여해 서울 을지로 본점 21층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하나가족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 1일 윤교중 하나지주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영등포구 문래동, 양평동 일대 200여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난방유, 전기메트 등을 전달하고 있다.


▶ 관련기사 ◀
☞김승유 하나금융회장 "골드만삭스 팀웍 배우자"
☞(edaily인터뷰)윤교중 사장 "내년은 증권UP 시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