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0.5%, 20.1% 증가한 366억원, 2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신성델타는 회사가 플라스틱 내외장재를 독점 공급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4분기 SUV 출시에 따른 수혜로 4분기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비가전 부문 성장폭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등록 2007-08-06 오전 8:11:24
수정 2007-08-06 오전 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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