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에 지난해 실적을 달성한 기업들은 하반기 수익부분은 그대로 상반기 실적과 이어지면서 연간대비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관련 기업들의 상반기 주가 흐름은 견조한 실적 호조와 함께 시장수익률을 대부분 초과했다"며 "일부 기업들은 시장수익률 수준에 머물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등록 2005-09-21 오전 7:50:25
수정 2005-09-21 오전 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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