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2005 트라이 언더웨어 패션쇼`를 개최하고, 새 브랜드 이미지(BI)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가을·겨울 주력제품인 트라이 여성 삼각팬티, 최첨단 소재인 마이크로화이버로 만든 내의 등 50여벌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불임 부부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보건복지부,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한전선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탤런트 이종원 부부, 김형일 부부, 김성령, 이야현, 하리수, 안선영, 오미란 등 연예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