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6만 달러 위로 다시 오르면서,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은 전일의 6% 하락을 만회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주가는 5%가까이 상승해 22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독일 연방형사경찰청(BKA)이 두 건의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 2,400만 달러를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Coinbase)로 이체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은 암호화폐 경제를 지원하는 금융 인프라와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암호화폐 공간의 소비자를 위한 주요 금융 계정, 기관 암호화폐 자산 거래를 위한 유동성이 있는 시장, 개발자가 암호화폐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안전하게 수락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