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채금리 다시 꼬리 들었다…나스닥 2.4% 급락

10년물 국채금리 4.95%
  • 등록 2023-10-26 오전 5:15:31

    수정 2023-10-26 오전 5:15:31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국채금리가 다시 꼬리를 들면서 투심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분위기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심각하게 거래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AFP)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0.32% 하락한 3만3035.9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43% 떨어진 4186.7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도 2.43% 급락한 1만2821.22에 마감했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10.6bp(1bp=0.01%포인트)나 급등한 4.946%를 기록하고 있다. 30년물 국채금리도 11.5bp 오른 5.078%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5bp 오른 5.116%를 나타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지드래곤 시선강탈 패션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