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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산업 업황BSI는 69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제조업 업황BSI가 63을 기록, 2020년 7월(59)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해 전자·영상·통신장비 업종은 10포인트, 기타 기계장비 업종은 10포인트 급락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국면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번달도 녹록치 않다는 분석이 따른다.
기업들의 체감경기뿐 아니라 모든 경제주체들이 느끼는 경기 여건인 경제심리지수는 지난달 전월보다 1.5포인트 오른 91.6으로 집계됐다. 다만 여전히 100을 하회하고 있어 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경제심리지수는 100을 상회하면 기업과 가계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나아진 것이라는 의미다.
주간 보도계획
△27일(월)
12:00 지역경기상황지수의 개발 및 활용(BOK이슈노트 2023-9)
12:00 ‘지역경제보고서’(2023년 3월) 발간
△28일(화)
16:00 2023년 5차(3.9일 개최, 비통방)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
6:00 2023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12:00 ‘2022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
12:00 2022년중 국내 지급결제 동향
14:00 이승헌 한은 부총재 금융위원회 회의
△30일(목)
6:00 2023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12:00 2022년도 연차보고서 정부 제출 및 공표
17:00 2023년 4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31일(금)
12:00 조사통계월보<2023.3> 논고: 미 통화정책 긴축이 신흥국 투자자금 유출입에 미치는 영향
12:00 2023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6:00 2022년 4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해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