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전일 반등으로 5일 이평선을 회복해 바닥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조정 국면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반등 시도에 나선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반등에 성공할 경우 단기 목표치는 2060포인트 수준”이라며 “혹 주가가 되밀려 1950포인트 지지에 실패할 경우 위험관리도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국내 증시 재평가 과정 진행될 것
☞[투자의맥]테이퍼링 우려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
☞[투자의맥]비트코인, 아직은 신중한 시각 유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