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부문에서는 사우디 라빅Ⅱ 프로젝트(2조740억원 규모), 태국 IRPC UHV 프로젝트 (6730억원 규모) 등 해외플랜트와 사우디 PP-12 발전소(7270억원 규모), 싱가포르 NTF 병원(5930억원 규모) 등을 수주하며 2012년 3분기 누계 기준 7조 354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UAE RRE2 및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등 해외 매출과 발전·환경 삼척그린파워 등 국내매출이 모두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2조 401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이집트 ERC 프로젝트(2조 4420억원 규모)와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 프로젝트 (4450억원 규모) 등 그동안 지연되었던 사업이 재개돼 내년에도 1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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