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D램 가격 하락과 환율 급등으로 적자전환했다"면서 "D램의 평균판매단가는 전분기보다 29%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4분기는 영업손실이 700억원 규모로 적자폭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면서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 우위 지속으로 2위 입지가 확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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