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통해, 올해 LTE 등 신규 네트워크 구축 및 전송 커버리지 확대·용량증설을 위해 1조116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투자계획별로 나눠보면 LTE 망 구축에 8460억원, 이동전화 커버리지 확보 및 통화품질 강화를 위한 CDMA 망 용량증설에 1240억원,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전화 커버리지 확보 등 유선망 증설에 1460억원씩 각각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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