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NHN(035420)이 계열사 검색 플랫폼업체인 NHN비지니스플랫폼(NBP)로 점차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렇게 된다면 오버추어의 클릭당비용(CPC)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음과 SK커뮤니케이션 등 다른 파트너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지식검색 분야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성장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과 싸이월드 트래픽의 현금화 등에서 후발주자 고유의 실행 리스크를 감안해 NHN보다 다음과 SK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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