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26.1억원씩(상보)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6억1591만60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14일 당첨번호 `11·12·14·21·32·38`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들이 총 당첨금액 104억6364만24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6`을 맞힌 2등 33명은 각각 5284만6679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 1216명은 각각 143만4162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모두 5만9672명으로 각각 5만8451원씩을 지급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99만851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