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LG전자에 따르면 유럽을 중심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리스크 통합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의 정보확인이 가능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찾아낼 수 있다.
LG전자는 또 환경규제 대응에 협력업체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이번 시스템을 `협력회사 친환경인증 프로그램`과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협력업체를 위한 친환경 매뉴얼을 3분기에 배포되고, 관련 교육도 올 10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LG전자 "미래의 환경 리더 육성해요"
☞스테디셀러 LG 와인폰, 이번엔 `SOS`로 특화
☞LG전자 "새로운 디자인 PDP TV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