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기업탐방보고서를 통해 "현대백화점은 2분기에도 베이스 효과와 정부의 내수 정책 기대감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주가는 이러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며 바닥을 탈피하는 모습이라는 분석이다.
또 현대백화점의 주식가치는 2008년 예상 주가이익비율(PER) 약 12배로 시장대비 소폭 할증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비상장사 한무쇼핑 지분가치와 소비환경 개선 기대감 등을 감안할 땐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 1분 영업이익 호조 전망..`매수`-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