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롯데백화점은 구 "메트로미도파"를 리뉴얼한 "롯데 영플라자"광고모델에 신세대 스타인 이효리를 기용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효리는 3개월동안 롯데백화점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2억 5000만원의 모델료를 받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8일 개장할 영플라자는 10대 후반 및 20대를 타깃으로 하며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유명브랜드를 입점시키는 한편 브랜드를 떼고 가격을 낮춘 ‘무인양품’매장을 도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