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주가지수 복권 구입자가 써낸 9일 평균 예상지수는 거래소 840.8포인트(+2.13), 코스닥 78.3포인트(+0.28)로 나타났다. 인터넷 복권 사업자인 레드폭스아이는 edaily 등을 통해 판매된 10일 마감지수 평균값이 이같이 집계됐으며 복권 판매량은 3813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종합주가지수 최다 예상지수대는 841포인트대로 전체 구입자의 4.2%가 이같이 예상했으며 코스닥지수는 78포인트대에 30%가 몰렸다.
주가지수 맞추기 인터넷 복권은 장당 1000원으로 복권 구입자가 다음날의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를 써낸 뒤 마감지수와 일치하거나, 가장 근접한 지수를 써넣었을 경우 당첨금을 타게 된다. 주가지수복권은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매일 정오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