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희석기자] 28일 대신경제연구소(애널리스트 조용화)는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의견을 유지하며 조정을 거친 증권주로 관심을 높일 것을 권했다.대신경제연구소는 주식시장이 상승 장세이고 증시 호황으로 증권사들의 이익은 커질수 밖에 없어 올해의 증권업종 주가의 전망은 밝다고 판단했다.
또 증권업종 주가가 조정을 받는다면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대형 우량 증권사의 경우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대신경제연구소는 예상했다. 대형증권사의 경우 배당 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중소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3월 27일을 기준으로 배당 투자 후 매도 물량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와함께 대신경제연구소는 업종 대표주인
삼성증권(16360)(6개월목표주가: 6만5000원)과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LG증권(05940)(6개월 2만6000원, 12개월 3만3000원)을 매수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