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댄 레비 분석가는 테슬라 주가가 최근 실적이나 기본적인 재무 성과보다는 자율주행차(AV), 인공지능(AI) 및 총 주소 지정 시장(TAM)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레비 분석가는 테슬라의 주가가 CEO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투기적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단순 전기차 제조업체가 아닌 미래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 평가하면서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