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노인의 날인 2일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고 밝혔다.
| (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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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27회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며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