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대전]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분양

  • 등록 2017-06-27 오전 5:00:00

    수정 2017-06-27 오전 5:00:00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효성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용산민족공원, 신분당선 연장선 등 대규모 호재가 예고된 용산 중심부에 고급 주상복합이 새로 들어선다.

효성은 서울 용산국제빌딩 4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6개 동, 전용면적 40~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687가구다.

용산국제빌딩 4구역은 현재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가장 큰 호재는 대규모의 녹지와 호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는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 조성사업이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수립키로 한 ‘용산마스터플랜’도 주목된다. 이 계획에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이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오피스가 들어선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단지 내에 업무·공공·상업시설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도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