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사옥에 위치하던 셀러존을 확장 이전했다. 규모는 949㎡(약 287평)이다. 국내 주요 e커머스 업체들이 모여있는 테헤란로에 위치해 셀러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셀러들의 거래액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는 이번 셀러존에서 개선된 판매자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판매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셀러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편의시설을 늘렸다. 셀러들이 11번가 MD들과 미팅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만들어 MD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셀러 전용 라운지 공간도 갖췄다.
김연미 SK플래닛 11번가 셀러지원팀 팀장은 “지난해 셀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셀러 중심의 교육 공간을 오픈했다”며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서비스가 통합된 업그레이드 된 셀러존을 통해 11번가와 셀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선순환의 e커머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