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개장 첫날인 27일에는 평일인데도 1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며 약 8000명이 방문했고, 다음날인 28일엔 1만명이 몰려 이틀간 1만8000명이 찾았다. 현대산업개발은 29일까지 사흘간 2만5000명정도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첫날 오전부터 수백대의 차량으로 주차장이 가득찼고, 모델하우스 입구에는 떴다방 업자들이 명함을 돌리며 사전 영업을 펼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형㎡ 282가구 ▲59B형㎡ 83가구 ▲74A형㎡ 356가구 ▲84A형㎡ 503가구 ▲84B형㎡ 134가구 ▲84C형㎡ 612 ▲101A형㎡ 164가구다. 앞서 분양한 월배1차 아이파트 1296가구와 함께 총 343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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