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개인 콘텐츠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무료 개인 콘텐츠 보관함 `T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백 플러스는 휴대폰 데이터 보관 서비스 `T백`의 무료 보관 용량을 기존 10MB(메가바이트)에서 10GB(기가바이트)로 대폭 확대하고 기기간 무선 파일공유를 지원하는 `심플 싱크`를 접목시킨 서비스다.
T백 플러스는 휴대폰 데이터는 물론 대용량 동영상, 음악, 문서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파일을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연결 케이블이 없이도 휴대폰-PC, 휴대폰-휴대폰 등 다양한 단말끼리 콘텐츠 파일을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주식 SK텔레콤 서비스 플랫폼 부문장은 "1인 다기기 시대를 맞아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기기에서 손쉽게 공유, 이용하기를 바라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서비스"라며 "스마트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대용량 파일까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고객들의 개인 콘텐츠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③]대박의 그늘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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