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이를 상회했다"며 "이번 실적은 1분기에 이어 큰 폭의 원가율 개선이 나타나며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해외수주 120억달러 달성 가능성 ▲매각작업 본격화 ▲매각작업 완료 후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추진 등도 향후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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