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이후 게임주 주가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시장 조정기에 단기 급등주에 대해 우선 차익 실현에 나서기 때문"이라며 "최근 부활된 공매도도 조정의 속도와 깊이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실적 상승과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고성장 모멘텀 등이 여전히 유효하며 향후 성장성 대비 현재 벨류에이션도 큰 문제가 아니다"라며 "게임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의견을 변경할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다.
네오위즈게임즈도 스포츠 게임을 중심으로 1분기 대비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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