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 대선 후보들 유세전에 총력

  • 등록 2007-12-08 오전 11:28:27

    수정 2007-12-08 오전 11:28:27

[노컷뉴스 제공]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은 공식선거 운동 이후 두 번째 주말을 맞아 호남과 영남 등을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8일 오전 총기탈취범의 습격을 받고 숨진 고 박영철 상병의 영결식에 참석한 뒤 대구와 경기도 광명에서 유세를 벌인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포항에 들러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한 뒤 울산 등을 방문해 연고지 표심잡기에 나선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취약지인 전주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이틀째 호남 표심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이틀째 제주를 방문하고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곡성, 구례 등 호남지역을 돌며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홍익대 앞 카페에서 대학생들과 대담을 가진 뒤 유세를 펼치며 젊은 유권자층의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