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금호건설은 용인시 동백택지지구에 '동백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48가구이며 78평형 32가구, 84평형 16가구다. 지상 4층 6개동으로 지어지는 동백 금호어울림은 평균 분양가격이 1930만원 선이다.
1층 세대에 발코니 외에 별도 테라스를 제공하고, 야외 카페테리아를 설치했다. 또 가족 문화시설이 가든 시설을 2개 블록에 각각 3개씩 설치하며, 수경. 녹음 공간을 마련했다.
내부도 주방과 다이닝룸을 남향으로 배치했고, 기존 건물보다 30cm 정도 천장을 높여 대형평형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 카페테리아, 게스트품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각 블로별 1개씩 총 2개가 만들어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23일 하루 청약을 받고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분양 문의 031-8022-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