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우기자]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은 18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윌리엄 스탠튼(William A. Stanton) 신임 美 대사관 부대사와 조셉윤 정무공사, Drew Quinn 경제공사, John Fogarasi 상무공사 및 Julia Stanley 총영사를 초청, 환영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자면제프로그램(VWP; Visa Waiver Program) 등 한국과 미국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무역 증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