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9 24 27 30 31 34`..3명 각각 35억원씩

  • 등록 2006-07-08 오후 10:10:09

    수정 2006-07-08 오후 10:10:09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국민은행은 제188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3명으로 각각 35억140만52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19, 24, 27, 30, 31, 34`로 이를 모두 맞힌 1등 3명이 총당첨금 105억421만56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6개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36을 맞힌 2등은 각각 5305만159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당첨자는 33명이다.

또한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320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32만6290원이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1227명은 각각 5만7188원을 받게 된다. 3개 숫자를 맞혀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총 101만62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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