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거시경제 낙관론자 이전보다 늘어”

  • 등록 2024-02-27 오전 5:07:40

    수정 2024-02-27 오전 5:07:4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6일(현지 시각) 경기 침체 우려가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고 시장 강세를 전망하는 낙관론자들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진행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 240명의 응답자 중 4%만이 올해 미국 경기 침체를 전망했다. 작년에 85%의 응답자가 경기 침체를 예상했던 것과 상반되는 기조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한 절반 이상이 연착륙을 예상했고, 31%는 추세 이상의 GDP와 디스인플레이션을 예상했다. 또,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며, 강세장은 2024년 이후에 계속된다고 대답한 비율은 77%를 넘어섰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전략가인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고객들의 주식 비중이 전년 대비 2%p 증가한 59%를 기록했지만, 채권 및 현금 비중 증가로 2027~2022년보다는 낮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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