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제프리즈는 19일(현지 시각) 인스파이어 메디컬 시스템(INSP)의 투자의견을 개시했다. 제프리즈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사르코네는 인스파이 메디컬 시스템의 목표주가를 245달러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6%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제프리즈는 회사가 판매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 치료기기가 경쟁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해 비만 치료제의 열풍으로 인스파이어 메디컬과 같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회사의 주가는 지난 11월 중순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사르코네는 회사가 인지도를 지속해서 쌓아가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