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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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7월까지 올 10월 23~2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 중소식품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한국 식품산업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에서 2008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전시회다. 올해로 11회째다. 지난해는 170여 기업이 참가해 200여 국내외 주요 유통 담당자와 판로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는 중소 식품기업 외에 외식, 푸드테크, 식품 스타트업 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예상기업도 200여개로 늘려 잡았다. 사회적 기업이나 청년창업 기업은 선발 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7월까지 대한민국 식품대전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